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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현우, 3개월째 '핑크빛' 열애중

7살 차이가 나는 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woo011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새로운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3일 TV리포트 측은 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무더웠던 지난 6월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다.


현우와 표예진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데이트하는데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데뷔 4년 차인 표예진이 선배이자 남자친구인 현우를 의지하며 잘 따르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인사이트(좌) 팬스타즈컴퍼니 (우)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당시 서로에게 호감은 있었지만, 교제는 시작하지 않았던 이들. 두 사람은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거듭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우가 카페를 좋아한다. 현우는 여자친구에게 소개해줄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다니며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이제 막 사귄 커플이지만 서로를 좋아하는 게 한 눈에 보이더라. 주변의 친한 절친들은 이들이 교제한다는 걸 벌써 알고 있다. 교제를 숨기지 않는, 서로에게 진심인 커플"이라고 전했다.


한편, 표예진은 2015년 연기자로 데뷔,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을 거치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배우다.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마녀의 사랑' 남자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jii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