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거지존’ 머리로 극강 미모 뽐내며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하는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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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새 드라마 '남자친구'를 촬영 중인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을 본 누리꾼들의 목격담과 사진이 쏟아져 올라왔다.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 속 박보검은 단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달라진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그는 소년미 넘치던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해진 모습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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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존'이라고도 불리는 애매한 기장의 머리카락 길이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박보검의 비주얼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현재 박보검은 송혜교와 함께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평생을 살아온 여자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다.

박보검과 송혜교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는 tvN '남자친구'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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