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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황의조·송범근과 셀카 찍으며 '금메달' 자랑한 이승우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황의조, 송범근과 금메달을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olee'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한일전 선제골을 터뜨린 '뽀시래기' 이승우가 경기 이후에도 오래도록 금메달의 기쁨을 만끽했다.


2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금메달을 들고 황의조, 송범근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황의조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이승우는 검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 나란히 얼굴을 맞댄 황의조도 금메달을 들고 '광대 폭발' 미소로 행복감을 표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olee'


두 사람은 경기가 끝나고 돌아온 숙소에서도 금메달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특히 황의조와 찍은 사진에는 '룸메이트'라고 적혀있어 와일드카드인 황의조와 98년생 이승우가 숙소 룸메이트였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송범근과 찍은 사진에서도 이승우는 목에 걸린 금메달을 들어올리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계속 금메달 자랑하는 우리 뽀시래기", "우승 못했으면 어쩔뻔했어",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등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태극전사 20명 모두 병역혜택을 받게됐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