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유상무 Facebook개그맨 유상무가 100만 원짜리 '사기 광고'를 만들어준 유세윤에게 통쾌한 복수를 해 화제다.
지난 27일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유세윤이 운영하는 전통차 프랜차이즈 까페 '오가다'의 방문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유상무는 페이스북에 유세윤에게 의뢰한 광고가 '사기 영상'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유세윤을 두고 '희대의 사기꾼'이라며 분노하던 유상무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가 이번에 직접 앙갚음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유상무는 음료를 들이키기 무섭게 그대로 컵에 게워내며 헛구역질을 하는 등 과장된 리액션을 보인다.
음료를 뱉은 후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유세윤 바보.. 뭐 이런걸 파냐"라고 중얼중얼 혼잣말을 해 폭소케 했다.
또한, '맛집'을 '맛짚'이라고 쓰는 등 고의적인 오타와 "유세윤 백만원 내놔 이새꺄"라는 해시태그로 끝까지 깨알 같은 웃음을 줬다.
Posted by 유상무 on 2015년 3월 27일 금요일
Posted by 유상무 on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