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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잘 안풀린다고 '팔꿈치'로 치며 '비매너' 플레이하는 일본

일본 선수들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비매너'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

SB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본 선수들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비매너'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1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이날 후반 36분 등번호 4번의 이타후라는 수비 과정에서 '팔꿈치'를 사용하는 악성 플레이를 선보였다.


격투 단체에서도 '금지'하는 팔꿈치를 신성한 스포츠 현장에서 사용한 것.


인사이트SBS


거기에 더해 비매너 플레이를 해놓고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를 짜증나게 했다.


한편 한국은 한발 차이로 아쉽게 골을 넣지 못한 황의조에 이어 에이스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일본 선수에게 태클을 당했다.


하지만 심판은 일본 선수의 발이 공에 닿지 않았음에도 파울 선언을 하지 않아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인사이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