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7억' 대도서관이 방송 초반 돈 없어 '미음' 끓여 먹으면서도 이 악물고 버텼던 이유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방송 초기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호캉스를 떠난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는 샴페인을 나눠 마시며 수익이 없어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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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은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있어서 지금 행복한 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23살 때 집안 형편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 방송을 하고 있었을 때인데 집안에 온통 빨간 딱지가 붙었다. 거의 9개월 동안 쌀, 고추장, 간장, 참기름만 먹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대도서관도 윰댕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고졸이었다. 33살에 회사를 나와 인터넷 방송을 한다고 하니까 다들 한심하게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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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방송 초기에는 퇴직금을 사용했다. 돈도, 먹을 것도 떨어졌다. 쌀 포대 바닥을 긁으니 쌀이 한 줌 나왔다. 그걸로 미음을 끓여서 3일을 버텼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시청자들에게 힘든 티를 전혀 내지 않았다.


대도서관은 "아마 그때 방송을 보셨던 분들은 내가 힘들었던 사실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 '지금 당장 돈이 없을 뿐이지 성공(꿈)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버텼다"고 전했다.


그렇게 꿈을 좇으며 버틴 결과 그는 연봉 17억의 방송인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방송을 보던 이영자는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도서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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