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문어' 이영표 "한국이 일본, 3골차로 이긴다"

인사이트Youtube 'KBS 스포츠'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인간 문어' KBS 이영표 해설위원이 한국의 '압승'을 점쳤다.


1일 이영표 해설은 운명의 한일전으로 치러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3골 차로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이영표는 일본팀에 대한 분석과 필승전략을 전했다.


이영표는 "손흥민·황의조·조현우가 가세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시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한다"라면서 "승리할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어 "조심스럽지만, 3골 차로 이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웬만해서는 스코어까지는 단언하지 않는 신중한 이영표가 이 정도로 예상했다는 것은 그만큼 승리가 확실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영표 역시 선수 출신. 예상치 못한 패배로 쓰라린 속을 달랬던 적이 있다. 그래서 자만과 방심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영표는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U-21 대표인 일본이 결승에 오른 것은 모리야스 감독의 지휘력 덕분"이라면서 "모리야스 감독은 현재 일본의 전통적인 전술인 포백을 벗어던지고 쓰리백을 추구하며 공격적인 축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우에다 아야세 / SBS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이어 "빠르고 저돌적인 마에다를 경계해야 하며, 엔도와 이와사키로 이어지는 왼쪽 공격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이 4강까지 꽂아 넣은 9득점 중 전반 10분 이내가 4골임을 언급했다. 그만큼 초반 수비 전술에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영표는 지금까지 지상파 축구 중계에서 시청자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시청률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인간 문어' 이영표의 예상대로 경기가 전개될까. 그의 예상은 오늘(1일) 오후 8시 30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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