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머리를 기르고 등장한 배우 송중기가 화보 촬영에서 '소년미'를 뽐냈다.
최근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는 송중기와 함께한 새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작 tvN '아스달 연대기'의 출연을 확정 지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작품을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는 송중기는 짧은 머리일 때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그의 헝클어진 머리와 우수에 찬 눈빛은 모성애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중기는 분위기뿐만 아니라 과거 '태양의 후예'에 출연할 때만큼이나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날카로운 콧대,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올해 34살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송중기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젊어지는 것 같다", "34살이 소화하는 '소년미'란 압도적이구나" 등의 극찬을 보냈다.
한편, 배우 송중기의 출연이 확정된 tvN '아스달 연대기'는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장동건, 김지원 등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