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분수대서 샤워한 무개념 커플 (사진)

via 吧啦可以飞 / weibo

 

대낮 도심 한복판 분수대에서 샤워하는 무개념 커플의 모습이 SNS에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중국의 누리꾼은 도심 한복판의 분수대에서 샤워하는 커플의 모습을 찍어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올렸다.
 
지난 29일 후베이성 우한시 광구광장(光谷广场中心)의 한 쇼핑몰 분수대 앞에서 30대로 보이는 남녀 커플이 추운 날씨에도 옷을 벗고 샤워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들 커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하게 머리를 감고, 발을 씻는 등 약 10분여 동안 분수대에 앉아 샤워를 즐겼다.
 
결국 인근 쇼핑몰센터 경비 직원들이 제지에 나서자 서둘러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현지 언론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일종의 '화제성 이벤트' 차원에서 벌인 해프닝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들 커플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왜 대낮부터 분수대 앞에 앉아 샤워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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