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AAM0209'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청하가 새로운 '행사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의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9월 스케줄 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 표에는 행사 일정들이 빈틈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채워져있다.

특히 대학교 축제 기간인 9월인 만큼 전국 곳곳에 있는 대학교 행사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청하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

스케줄 표에 따르면 청하는 5일 웅지세무대학교부터 시작해 9월 한 달 동안에만 총 17개의 대학 행사를 확정 지었다.

하루에 2개 대학교 행사 뛰는 날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펼쳐온 청하는 매 무대마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데뷔 1년 만에 '행사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청하의 스케줄 표를 본 많은 이들은 "진짜 대단하다", "아이돌 행사계 탑이다"라는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일부 팬들은 쉴 틈 없는 일정에 청하의 건강을 염려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Twitter 'BAAM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