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라이브 'BT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정국이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방탄늬우스 : Behind The anSwer'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뷔와 정국의 진행 아래 '아꼬'팀과 '하꼬'팀으로 나눠 게임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텔레파시 게임을 마친 후,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상대 팀을 15초 동안 그리는 '크로키 게임'을 시작했다.
V 라이브 'BTS'
그중 안무 동작을 하던 정국이의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 티셔츠에 슬랙스를 입은 정국이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기다란 다리 길이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비율이 좋기로 유명하긴 하지만, 이날 정국은 옆 멤버들과 비교해서도 유독 길쭉해보이는 다리 길이를 보였다.
정국 홀로 상의를 넣어 입은 점을 감안하고서라도 차이는 확연했다.
V 라이브 'BTS'
정국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국이 다리 길이 2m인 줄", "정국이가 일어설 때 마다 다리 길이에 놀랐다", "이게 바로 황금비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이날 'LOVE YOURSELF'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뿌듯하면서도 섭섭한 앨범이었던 거 같다"며 "아미 여러분께도 만족스러운 앨범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