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aeyeon_ss /Instagram소녀시대의 신곡이 오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노래 '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직비디오를 10일 발표한다. 일본 새 싱글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양국에서 공개되지만, 음원은 이날 한국에서 먼저 공개된 뒤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으로 소녀시대가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9. CatchMeIfYouCan"이라고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을 비롯해 티파니, 수영, 효연, 윤아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최근 미쓰에이 컴백을 시작으로 빅뱅도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녀시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가요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