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패기머리’ 따라한 홍콩 남성 (사진)

via SCMP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패기 머리'를 따라하며 '홍콩 김정은'이라 불리는 남성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다.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30일 홍콩의 럭비 경기장 '홍콩 스타디움'에서 김정은으로 코스프레를 하며 유명세를 탄 남성을 소개했다.

경기장서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는 홍콩 김정은을 만난 누리꾼들이 이를 SNS에 올리면서 큰 화제가 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오르며 궁금증을 자아내던 그는 자신을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제레미(Jeremy, 닉네임)라고 밝혔다.

제레미는 "미용실 실수로 '패기머리'가 되어버렸는데 그냥 즐기자는 마음으로 코스프레를 하게 되었다"며 이 해프닝의 배경을 밝혔다. 

또 "당시 경기장에서 수많은 여자들의 키스 세례를 받았다"며 기분 좋은 후기를 전했다. 

     

 

최형욱 기자 wook@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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