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섹시한 매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데이즈드 코리아는 아이콘 구준회와 함께한 9월 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구준회는 귀여운 소년의 모습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성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인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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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대면 베일 듯한 턱 선과 짙은 눈썹, 진한 무쌍 눈매, 도톰한 입술을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 183cm 큰 키와 다부진 근육형 몸매까지 더해져 22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성숙한 섹시함을 발산한다.

이런 구준회의 모습에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지칭하는 수식어로 치명적인 섹시함을 뜻하는 '퇴폐미'를 언급하고 있다.

남성적인 매력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화보 속에서처럼 무표정일 때는 날카로운 인상이지만, 활짝 웃는 순간 나오는 귀여운 눈웃음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엄마 미소'를 띠게 한다.

날이 갈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구준회의 화보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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