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3살인 '미친몸매+초동안' 끝판왕 여성의 미모 클라스

Instagram 'lurehsu'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주름 하나 없는 얼굴에 탄탄한 몸매로 SNS 스타로 떠오른 한 여성의 실제 나이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대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대만 인테리어 디자이너 루어 쉬(Lure Hsu)의 일상 사진을 전했다.

루어 쉬는 지난 2015년 가스 겸 배우 샤론 슈의 가족으로 대중에 처음 소개됐다. 

이후 지금까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다.

Instagram 'lurehsu'

루어 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실제 나이가 43살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주름 하나 찾아보기 힘들고, 몸매 역시 복근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탄탄하다.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루어 쉬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가 비법이라도 밝혔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 거의 섭취하지 않으며, 탄산음료 또한 절대 마시지 않는다고.

Instagram 'lurehsu'

이외 외출 시 선크림을 꼭 챙겨 바르고, 정기적으로 피부관리를 받는다고도 전했다. 

루어 쉬의 사진과 나이가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이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진짜 43살이 맞냐",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엄청난 노력이 따랐을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아래 이번 8월 생일을 맞아 43살이 된 루어 쉬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남겨놨으니, 감상하고 가자.

Instagram 'lureh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