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떴다"는 말에 방탄소년단 슈가·RM이 한 대답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이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이 인기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LOVE YOURSELF 轉 'Te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 타이틀곡 'FAKE LOVE'로 핫 100 10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올해 첫 밀리언 셀러를 획득하며 역대급 기록을 남기며 연신 최고, 최단,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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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두고 많은 분석이 오갔다. 특히 SNS로 열심히 소통하는 아이돌, 유튜브 채널을 통한 끊임없는 콘텐츠 제공 등이 방탄소년단의 성과에 주요한 요인으로 꼽혔었다.


이에 멤버들은 무명부터 지금까지 오기까지 성장기를 되돌아보며 지금의 자리에 올라가게 된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멤버 슈가는 "우리는 데뷔 때부터 성장을 이야기해왔다. SNS를 통해 우리가 성장했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 저희는 그것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사람들도 이것을 먼저 보고 SNS를 보고, 우리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받는 건 팬분들도 있지만 방탄소년단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음악과 메시지에 집중을 했고,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더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씨앗이 아닐까 생각한다. SNS만 보고 저희를 찾아보시진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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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의 인터뷰에 이어 RM은 "생각을 덧대보자면 'I NEED YOU'가 기점이라고 많은 말씀을 해주신다. 'I NEED YOU' 이전, 소위 말해서 무명이고 인지도가 낮은 시점일 때 그 이후인 화양연화 시리즈에서부터 잘 됐다는 외부의 시각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저희는 데뷔 때부터 우리가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왔다. 그런 것들이 쌓이고 SNS 등의 요인이 추가돼 기폭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팝시장의 보편성'에 대해서 "이를 획득한 원동력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본질에 충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사랑해서 본질에 충실했던 게 가장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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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음악'이라는 본질에 충실히 소화하며 메시지를 전달해온 방탄소년단은 이제 굳건한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하며 2년 반 동안 이어진 LOVE YOURSELF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등 총 16개 도시에서 79만 석 규모, 총 33회의 공연으로 전 세계 아미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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