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Emma Watson / Facebook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이 '가장 매력적인 여성' 1위에 뽑혔다.
최근 미국 유명 남성 매거진 에스크맨이 조사한 '2015년 가장 매력적인 여성 99명' 중 엠마 왓슨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에스크맨 발행인 제임스 바실(James Bassil)은 "엠마 왓슨은 놀라울 정도로 모든 것을 갖고 있다"며 "부유하고, 성공적이고, 유명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아름답고, 지적이며, 성격이 좋아서 매력적인 데다가 친절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또 "아직 럭셔리한 삶을 즐기려고 하기보다는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엠마 왓슨이 1위를 차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해리 왕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실사판에 캐스팅되는 등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장 매력적인 여성' 2위는 UFC 파이터 론다 로우지(Ronda Rousey), 3위는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4위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엠마 왓슨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몇 컷을 소개한다.




via Emma Watson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