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서 아이스크림 사면 받을 수 있는 '영롱甲' 바이올렛 에코백+물병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8월 이달의 맛 제품 출시에 맞춰 '바이올렛 에코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바이올렛 에코세트' 프로모션은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에서 환경보호를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인 '에코백'과 '보틀'을 500원에 제공해 자연스러운 환경사랑 실천을 유도한다.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또한 '바이올렛'이라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색상을 프로모션 콘셉트에 적용해 눈길을 끈다. 

이는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이달의 맛 '베리 스윗 바이올렛'의 영롱한 바이올렛 색상을 에코세트에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가 가장 쉽고 간편하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바이올렛 에코세트'로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환경보호에 동참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