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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100%로 인기 폭발 중인 오버워치 'D.Va' 코스프레 여성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에서 코스튬 플레이 콘테스트가 진행된 가운데, 완벽하게 '디바'로 변신한 한 코스플레이어가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JS 1TV'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내의 한 코스플레이어가 오버워치 디바(D.Va)로 변신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오버워치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블홀(YES24 LIVEHALL)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이 2일 차를 맞이했다.


이날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의 백미는 역시 '코스튬 플레이 콘테스트'였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춰 다양한 오버워치 등장 캐릭터 코스튬을 선보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는 역시 '디바'. 많은 참가자들이 디바 코스튬을 선보이며 한국에서 디바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y_yj'


인사이트YouTube 'Overwatch KR


그중에서도 참가자 'ELLY 유정'은 등장과 동시에 현장에 있던 많은 팬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많은 '디바'가 등장했지만, 그중에서 'ELLY 유정'은 디테일부터가 달랐다. 


특히 헤드셋과 권총은 마치 게임 속에서 꺼내 온 듯한 싱크로율을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른 디바 코스플레이어들이 디바의 귀여운 면모를 강조한 것과 달리 'ELLY 유정'은 전투에 임하기 직전 도도한 모습을 그대로 연출해내며 남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Overwatch KR'


무엇보다 'ELLY 유정'이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디바를 완벽히 재현해 낸 무결점 몸매.


오버워치 디바는 온몸에 꽉 달라붙은 슈트 차림이기 때문에 웬만한 코스플레이어들은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이다.


그러나 'ELLY 유정'은 이마저도 완벽히 표현하면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매튜 홀리(Matthew Hawley) 오버워치 수석 게임 프로듀서가 이 모습을 보고 멋쩍어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y_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