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집 월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슈퍼맘이 돌아왔다' 명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슈퍼맘 6위로 선정된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이 있다.
20년 베테랑 모델인 야노시호는 지금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와 각종 CF 모델로 장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야노시호 경제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51평대로 월세만 85만 엔(한화 800만 원)의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다.
월세와 관리비 등은 야노시호 소속사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으로 해내는 연예계 슈퍼맘 명단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