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차은우가 임수향 앞에서 '직진남'다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도경석(차은우 분)과 강미래(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석과 미래는 경석의 모친 나혜성(박주미 분), 연우영(곽동연 분)과 함께 우영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혜성은 경석에게 "여자친구는 없냐. 좋아하는 사람은?"이라고 물었고 그는 제대로 대답하지 않았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점차 술자리는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고 결국 주량이 약한 미래는 술에 취해 쓰러졌다.
경석에게 업혀 집에 도착한 미래. 다음날 경석은 미래의 집 앞까지 찾아와 숙취 해소제를 건넸다.
미래는 전날 업힌 일에 대해 사과했고 경석은 "앞으로 나 없을 때 3잔 이상 마시지 마. 딴 남자한테 업히지 말라고"라는 당부를 전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완전 오늘자 '심쿵' 포인트다", "둘의 앞날을 응원한다"는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임수향 앞에서 거침없이 다가가는 '직진남' 차은우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