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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첫골 터졌다"···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홍콩에 5-0 압승하며 '4강 진출' 확정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조용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KBS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조용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겔로나 스리위자야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이 열렸다.


이날 홍콩과 맞붙은 우리 대표팀은 전가을의 멀티골, 이금민의 추가골로 기세를 잡았다.


뒤이어 문미라, 이민아의 득점까지 터지며 승리를 확정했다.


인사이트KBSN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8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홍콩전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리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후반 37분 이민아가 대회 첫 골을 터뜨려 의미를 더했다.


이민아는 오른쪽에서 전달된 대각선 전진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을 완성했다.


홍콩을 5대0으로 잡아낸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4강전 준비에 곧바로 착수, 휴식과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5일 열리는 일본 대 북한 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