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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겪는 당신을 위한 영화 ‘스물’ 명대사 6가지

애매하게 뭐가 없다 싶다가도 가장 찬란한 순간은 바로 20대 시절이 아닐까. 우리의 마음을 콕 집어주는 영화 ‘스물’ 속 공감 명대사 6가지를 소개한다.

via 영화 '스물' 스틸컷

 

최근 영화 '스물'이 개봉 첫 주 만에 113만을 돌파하며 흥행 전조를 보이고 있다.

 

영화 '스물'은 스무 살 동갑내기 삼총사 치호(김우빈), 동우(준호), 경재(강하늘)가 겪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어른과 아이의 오묘한 경계인 '스무 살'에는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꿈꿔도 좋고 현실에 부딪혀 고꾸라져도 좋은 나이다. 

 

영화 속 대사처럼 '애매하게 뭐가 없다' 싶다가도 가장 찬란히 빛나는 순간이 바로 그때이기 때문이다.

 

성장통을 겪는 우리의 마음을 콕 집어주는 영화 '스물' 속 공감 명대사 6가지를 소개한다.

 

1. 거 좀 힘들다고 울어 버릇하지 마. 어차피 내일도 힘들어.

 

via 영화 '스물' 스틸컷

 

2. 사람들이 우리보고 좋은 때다 좋을 때다 그러는데... 애매하게 뭐가 없어. 힘들고 답답하고. 그런데 어른들은 배부른 소리라 그러지.

 

via 영화 '스물' 스틸컷

 

3. 도대체 나이를 얼마나 먹어야 이딴 사랑 타령을 안 하게 될까요? 

 


via 영화 '스물' 스틸컷

 

4. 지금과 같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우리에게는 잘못 접어든 길에서도 다시 돌아갈 시간이 충분하다.

 

via 영화 '스물' 스틸컷

 

5. 사랑은 몰래 온 손님이라더니, 내쫓을 수도 없고….

 

via 영화 '스물' 스틸컷

 

6. 가자 뭐 별거 있겠냐. 저 너머에, 그리고 또 그 너머에 무엇이 있건​ 두려운 것은 없다. 우린 미치도록 젊으니까.

 

via 영화 '스물' 스틸컷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