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맨손으로 짜장면 집어 들고 '폭풍 흡입'하는 '귀요미' 윌리엄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차원이 다른 '먹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리엄은 얼굴과 손을 모두 써가며 온몸으로 짜장면을 폭풍 흡입했다.


지난 23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담긴 방송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는 월세에서 전세로 집을 옮기게 됐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은 이사를 기념해 치즈를 듬뿍 넣은 짜장 라면을 직접 끓였다.


이를 받아든 윌리엄은 포크 대신 맨손으로 짜장면을 움켜쥐더니 곧장 입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입에 다 들어가지도 않을 만큼 많은 양이었지만, 윌리엄은 아랑곳하지 않고 짜장면을 먹어 치웠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폭풍 먹방에 얼굴과 손에는 까만 짜장 소스가 덕지덕지 묻었고, 새카매진 윌리엄의 비주얼은 웃음을 안겼다.


동생 벤틀리도 윌리엄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파프리카와 단호박을 볼이 빵빵해지도록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형제의 귀여운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윌리엄 먹방 클래스 대박", "윌벤져스 형제 먹방 진짜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