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전분 39분, 이란 선수 틈새 노려 '선취골' 넣은 황의조…한국 1-0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선취골을 넣었다.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선취골을 넣었다. 


23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지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 황의조, 이승우를 선발로 내새워 공격적인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는 예상대로 두팀 모두 활발하게 움직였다. 특히 이란 선수들은 초반 거친 플레이로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손흥민과 황의조의 호흡이 맞아 선제골은 한국에서 먼저 나왔다.


황의조는 골을 기다리고 있다가 패스 받은 공을 완벽하게 이어받아 이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마무리인 39분께 황의조는 선제골을 넣으며 8강전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