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여름휴가 늦춘 고객들 위한 '레이트 바캉스' 패키지 출시

사진 제공 = 메종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복잡하고 사람 많은 휴가 시즌을 피해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주목해보자.

22일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레이트 바캉스'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종글래드 제주가 선보인 '레이트 바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디럭스 룸에서의 1박이 포함된다.

여기에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와 함께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 이용권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진 제공 = 메종글래드 호텔

만약 커플 타입을 선택할 경우 기본 서비스와 함께 달콤한 망고가 잔뜩 올라간 '아티제 망고 빙수'를 맛볼 수 있다.

패밀리 타입을 선택할 경우에는 제주 아티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주구름 베어' 또는 '제주하늘 베어' 중 1개가 주어진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덱케X글래드 재즈백&파우치 세트,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3종 키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나눠준다.

성인 2인 기준인 커플 타입의 경우 18만 9천원이며,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의 패밀리 타입은 20만 5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메종글래드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 측은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 한해 공항과 호텔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픽업, 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메종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늦추거나 떠나지 못한 분들이 제주에서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캉스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레이트 바캉스' 패키지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