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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일본군 역으로 인기 폭발해 데뷔 '첫 화보' 찍은 이정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일본군 츠다 역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현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데이즈드 코리아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짧지만 강렬한 열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있다.


21일 패션 잡지 '데이즈드 코리아'는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츠다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정현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극 중에서처럼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군복에 숨겨져 알지 못했던 탄탄한 몸매와 독특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데이즈드 코리아


이로써 이정현은 일명 '대세' 반열에 오른 뒤 첫 화보를 남기게 됐다.


그는 지난달 '미스터 션샤인'에서 자연스러운 일본어 실력과 악랄한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그는 지난 9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지난 15일에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배우 이정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8년 9월 호에서 본격 공개된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