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hoodesu /Instagram 

슈의 아들 유, 쌍둥이 라희-라율 삼 남매의 지리산 나들이 모습이 공개됐다.

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지리산 엄마네왔다"며 삼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슈의 아들 유가 라희, 라율의 손을 잡고 발맞춰 걸어가는 깜찍한 뒷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체크 의상을 입고 봄기운을 즐기는 라희-라율 자매와 중간에서 동생들을 챙기는 오빠 유의 의젓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다정한 뒷모습에 누리꾼들은 "오빠가 든든하네요", "라자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가족#3명#유#라희#라율#아빠#엄마 오랜만에 지리산 엄마네왔다 지리산 같은 우리 엄마 유 임신했을때오고 유때 조리원에서 나와서 여기 몇달있었는데.. 이제 아이셋이 내가 여기있네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곳곳에 추억이많다

유수영(@shoodesu)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3월 28 오전 4:05 PDT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