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esse lightfoot /Youtube
고사성어 '견원지간(犬猿之間)'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원숭이와 아기 강아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에는 꼬물꼬물 움직이는 아기 강아지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돌보는 꼬리감는원숭이(capuchin monkey)가 소개됐다.
빨간 이불 위에 아직 눈도 못 뜬 새끼 멍멍이 5마리와 원숭이가 누워있다.
원숭이는 이불에 안락하게 엎드려 5마리 멍멍이를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다.
원숭이의 애정 어린 눈빛은 마치 어린 아기들을 직접 낳은 엄마처럼 보인다 .
via jesse lightfoot /Youtube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