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프로야구 개막전서 만난 ‘치타-강남’ (사진)

via kangkangnam /Instagram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우승을 차지한 래퍼 치타와 강남이 함께 찍은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치타', '강남',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축하공연', '기념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남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타 만났음. 야구도 신나고 my type도 신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치타와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와 강남은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야구장을 찾은 연인을 연상케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치타와 강남은 지난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