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병아리 매니저' 임송이 박성광보다 그의 반려견을 더 챙기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이 스케줄 전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송은 박성광을 스케줄에 데려가기 위해 그의 동네를 찾았다.
주차를 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던 임송은 누군가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가 발견한 이는 다름이는 박성광이 아니라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었다.
무표정으로 운전에 집중하고 있던 임송은 광복이를 발견하자마자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광복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임송은 박성광보다 광복이 이름을 먼저 부른 이유에 대해 "광복이가 워낙에 귀엽고 하얗고 천사같이 생겨서 광복이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과 마찬가지로 광복이는 임송에게 안아달라고 애교를 부리거나 그녀만 쳐다보며 끊임없이 관심을 표현했다.
서로를 너무 좋아하는 임송과 광복이의 관계에 박성광은 질투 어린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1분 5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