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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7년간 피 모자란채 살아.. 수혈 7~8팩 받아”

그룹 2AM 멤버 조권이 27년간 피가 모자란 채 살아온 사실을 밝히며 최근 수혈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via MBC '세바퀴'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최근 수혈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8일 MBC '세바퀴: 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조권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권은 "최근 7~8팩 정도의 수혈을 받았다"며 "27년간 피가 모자란 사람으로 살았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남성의 평균 피 수치는 15~16 정도이나 그의 수치는 무려 '9' 였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에 그는 "잘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달 2월 설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빈혈로 쓰러진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