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고양이에게 수화 가르친 여성 (영상)

Via Tim O'donnell /YouTube

청각장애 고양이에게 수화를 가르쳐 소통을 하는 주인의 사연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인 킴 실바(Kim Silva)는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사였다.

 

은퇴 후 느긋한 삶을 즐기는 그녀의 곁엔 청각 장애를 가진 샴고양이 '밤비(Bambi)'가 있다.

 

2009년 입양 당시 실바는 밤비와 소통이 매우 어려웠고, 그런 밤비를 위해 자신의 특기를 살려 '수화'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Via Tim O'donnell /YouTube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수화 교육은 성공적이었고, 현재 밤비는 '앉다, 악수하다, 일어서다, 춤추다' 등을 이해할 수 있다.

 

그녀는 밤비뿐만 아니라 자신의 다른 반려묘들인 밥캣(Bobcat)과 토마시나(Tomasina)에게도 수화를 가르쳐 소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실바는 "매우 힘들었지만 지금 이렇게 고양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감회를 밝혔다.

 

한편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을 통해 소개된 실바와 고양이 밤비의 사연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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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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