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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직장생활' 병행하면서 홈트레이닝만으로 '11자 복근' 만드는 꿀팁

출산 1년 만에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슈퍼맘'이 홈트레이닝으로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인사이트SBS '생활의 달인'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비싼 트레이닝 없이도 일상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출산 후 1년 만에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아시아 챔피언십 그랑프리를 수상한 홈트레이닝 달인이 출연했다.


유명 전자 회사에 다니며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슈퍼맘' 오유미 씨가 그 주인공.


그는 끊임없이 운동하는 방법을 연구해 생활 속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SBS '생활의 달인'


이날 오유미 씨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직접 공개했다. 우선, 아이를 배에 앉히고 무릎을 굽힌 채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힙업 운동을 했다.


'스타킹'을 활용해 임신 중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법도 소개됐다.


우선, 스타킹으로 양발을 묶은 후 벽을 잡고 다리를 벌리면서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 허벅지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스타킹을 빨래 건조대 양 날개에 묶은 뒤 날개를 운동기구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생활의 달인'


이 방법은 비싼 운동기구 없이도 어깨와 등의 근력을 기르면서 팔뚝 살을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는 아이가 어지른 장난감을 정리할 때도 복근 운동을 빼놓지 않았다.


오유미 씨는 등을 대고 누운 채 발을 들어 올리는 '레그 레이즈' 동작을 활용한 방법이 복근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출산 후 생활 속 운동만으로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된 그의 노하우는 감탄을 자아냈다.


Naver TV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