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팔라우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비, 김태희 부부가 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 부부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웨이보

비, 김태희 부부는 각각 전신 수영복과 반팔 슈트 수영복을 입은 상태로 리조트 인근에서 포착되는가 하면, 편안한 복장으로 동네 마트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또 지역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에서도 편안한 복장을 한 이들 부부가 포착됐다.

화면 속에서 보던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은 온데간데없지만, 멀리서 봐도 예사롭지 않은 훤칠하고 날씬한 몸매가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듯하다.

웨이보

특히 김태희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현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비, 김태희 부부의 휴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두 사람 다 멋있다", "부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해 1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그해 10월 김태희가 딸을 출산했다.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