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버거에 왜 베이컨 없어” 점원에 총 쏜 여자 감옥행

via Metro

자신이 주문한 치즈버거에 단지 베이컨이 없다는 이유로 점원에게 총을 쏜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미시간(Michigan) 주에 사는 맥도날드에서 한 여성이 매장 직원에게 다짜고짜 총을 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피의자 샤네카 토레스(Shaneka Torres)는 처음에 베이컨 치즈 버거를 시켰는데 점원이 주문을 혼동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샤네카가 클레임을 걸자 매장 직원은 죄송하다는 뜻을 밝히고 베이컨 치즈버거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장 직원이 서비스로 준 햄버거에는 베이컨이 빠져 있었고 이를 발견한 샤네카는 "내가 하는 말을 정말 못 알아 듣냐"고 외치면서 가방에서 권총을 꺼내 점원을 향해 쐈다.

다행히 점원은 총알을 피했고 부상을 입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샤네카는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돼 징역 7년을 구형 받았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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