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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봉태규' 장난감처럼 작아지자 닭똥 같은 '눈물' 쏟은 시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자신 때문에 작아진 봉태규 아빠를 보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작아진 봉태규 아빠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미니어처가 된 봉태규 아빠와 만난 시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시하는 탁자에 놓인 봉태규 아빠 미니어처를 발견했다.


그 순간 "시하가 말을 안 들어서 아빠가 작아졌다"는 봉태규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시하는 혼란에 빠졌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실 이는 얼마 전 태어난 동생 본비에 대한 시하의 속마음을 들어보기 위해 봉태규 아빠가 준비한 것이었다. 


하지만 사실을 알 리 없는 시하는 작아진 아빠의 모습에 닭똥 같은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그러면서도 아빠를 다시 원래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동생 본비에 대한 시하의 속마음이 봉태규 아빠를 울컥하게 했다고 한다.


시하는 과연 작아진 봉태규 아빠에게 시하는 어떤 진심을 털어놨을까. 오늘(12일) 오후 4시 50분 함께 확인해보자.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