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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블랙핑크의 제니가 공연 도중 발목을 접질려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블랙핑크 아레나 투어 2018'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공연 도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영상 속 제니는 계단을 내려오다가 삐끗하면서 오른쪽 발목이 꺾이는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당사자인 제니는 순간 놀라 넘어지면서 주저앉고 만다. 주변에 있던 멤버들 또한 깜짝 놀랐고 멤버 로제가 달려와 제니를 부축해준다.
공연이 끝난 이후 올라온 사진 속 제니는 발목에 아이싱을 한 상태여서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쓰럽게 만든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데뷔 무대 사전녹화 도중에도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던 적이 있다.
당시 그는 진통제를 맞아가며 부상투혼을 보이는 등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7월 24~25일 오사카죠 홀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6~17일 후쿠오카 국제센터, 8월 24~26일 미쿠하이 멧세 이벤트홀에서 총 7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블랙핑크의 히트곡 '뚜두뚜두'의 일본어 버전을 8월 22일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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