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1077power'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60살을 눈앞에 둔 최화정이 20대 못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완벽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 곧 60살인 화정 언니 패션 센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최화정은 자체발광 빛나는 미모와 함께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Instagram '1077power'
비비드한 컬러의 옷, 치마, 청바지, 원피스 등 최화정은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패션이든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그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일반적인 데일리룩도 화보로 만들어 버렸다.
프로필상 1961년생인 최화정은 올해로 58세로 곧 60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자체발광 빛나는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는 20대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미모가 어떻게 60살?", "나도 저렇게 나이 먹고 싶다",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은데 대단하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Olive '밥블레스유'
한편 최화정은 최근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함께 Olive '밥블레스 유'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가평 MT 편에서는 수영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