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사랑스러운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병아리 매니저 임송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다.

해당 방송을 녹화할 때, 박성광은 임송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문득 그녀의 목에 걸린 카드지갑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했다.

이에 임송은 자신의 카드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 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녀는 갓 성인이 돼 아직 앳된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저 최고로 예뻤을 때!"라고 말했다.

과거 사진을 본 박성광은 "악동뮤지션 수현 닮은 것 같아"라며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신분증에는 귀여움 가득한 임송의 과거 사진뿐만 아니라 '인체조직기증' 스티커가 붙어있어 박성광의 눈길을 끌었다.

임송은 쉽지 않은 인체조직기증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박성광에게 솔직하게 밝혔다.

병아리 매니저 임송의 깜찍한 과거 모습과 더불어 인체조직기증을 하게 된 자세한 사연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