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CGV'서 영화는 안보고 '매점 간식'만 4만원어치 사 간 이영자 군단

인사이트Olive '밥블레스유'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영화관에 가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각종 먹거리들.


매점 앞에 서서 눈앞에 펼쳐진 간식들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후각을 자극하는 냄새를 접하고 나면 어떤 것을 먹을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먹신' 이영자 군단에 그러한 고민은 대수롭지 않은 사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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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live '밥블레스유'


지난 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제1회 하계 단합대회를 하기 위해 가평으로 첫 MT를 떠난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평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맏언니 최화정은 출출했는지 동생들에게 '차내식'을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막내 김숙은 "영화관에 먹을 게 진짜 많다. 떡볶이도 팔고 순대볶음도 판다"며 CGV 영화관 매점으로 언니들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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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live '밥블레스유'


매점에 도착한 최화정은 팝콘에 튀김 범벅, 문어다리까지 식당 못지않은 매점의 다양한 메뉴판을 보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결국 수많은 종류의 간식에 매료된 최화정과 김숙은 팝콘, 문어다리, 치즈볼, 튀김 범벅 등을 주문했고 그 금액은 4만원을 넘어섰다.


김숙의 '차내식'을 맛본 언니들은 그 맛에 감탄하며 출발도 잊은 채 차 안에서 폭풍 간식타임을 선보였다.


Naver TV '밥블레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