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임수향과 차은우의 달달한 메이킹 영상이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8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은 화학실 신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흰 가운을 입고 촬영을 앞둔 주인공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은 즐겁게 수다를 떨며 '현실친구'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조우리는 공책에 차은우의 얼굴을 그려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는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게 비슷하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임수향은 "너 어떻게 경석이 이렇게 그릴수가 있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차은우는 웃으며 임수향을 바라봤다. 그리고 임수향에게 "누나가 그려줘요"라고 귀여운 부탁을 했다.
임수향은 미소를 지으며 "알았다. 눈코입 다 그려줄게"라고 화통하게 말해 차은우를 웃게 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메이킹 영상에서도 달달한 대화를 주고받는 두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현실 설렘'을 느낀다는 반응이다.
한편 금,토 드라마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