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낚시로 4m 상어 잡아 올린 남성 (영상)

via Albany Advertiser /Youtube 


연어 낚시에 나섰던 한 남성이 무려 4m에 달하는 상어를 잡아 올려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22일 호주 올버니(Albany) 근처의 셸리 해변(Shelley Beach)에서 거대한 뱀상어(tiger shark)를 잡은 남성 브렌던 힐더(Brendon Hilder)의 사연을 소개했다.
 
뱀상어는 등에 호랑이 줄무늬가 있는 난폭한 상어로 백상아리와 함께 사람을 공격하는 '식인 상어'로 알려져 있다.

그가 상어를 잡게 된 사연은 다소 엉뚱하고 황당하다.

브렌던은 연어 몇 마리를 잡으러 해변에 갔는데 어디선가 등장한 상어 때문에 연어 떼가 모두 겁을 먹고 도망간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연어 대신 상어를 해변으로 잡아 올리기로 결심했고 무려 2시간 동안 상어와의 몸싸움을 벌인 뒤 해변으로 끌어 올릴 수 있었다.
 
낚싯대가 아닌 맨손으로 사용하는 낚싯줄로 상어를 끌어 올린 그는 "오직 손으로만 상어를 잡은 건 내 낚시 인생 중 가장 짜릿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렌던은 자신이 잡은 상어와 사진을 찍은 뒤 다시 바다에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via 
Albany Advertiser /Facebook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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