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g' 초우량아 출산한 엄마가 공개한 '만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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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이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는 한 여성의 만삭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유니래드는 오랜 고난 끝에 5kg가 넘는 초우량아를 출산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에서 거주하는 카르멘 트리니스(Carmen Trinice)는 임신 36주 차에 배가 너무 크게 나왔음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 결과 아이의 몸무게는 약 4kg에 달했다. 의사는 카르멘에게 "아이가 상당히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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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카르멘은 아이가 그저 건강할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카르멘의 배는 생각 이상으로 점점 더 크게 부풀어만 갔다.


결국 카르멘은 20분 이상 서 있지 못할 정도였으며, 끊임없이 식욕이 돌아 밤중에 햄버거와 스테이크를 닥치는 대로 먹었다.


출산을 앞두고 거대해진 카르멘의 배를 본 의사는 결국 제왕 절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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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에 오른 카르멘은 당시의 상황을 "위장이 불에 붙은 것처럼 뜨거웠고 곧 아이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고 묘사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의 몸무게는 정확히 11파운드 5온스(5.1kg)로 평균 신생아의 몸무게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었다.


출산 후에도 카르멘은 배에 남은 흉터와 부어오른 발 등으로 한동안 고난을 겪었다.


육아 또한 만만치 않았다. 아이는 성장에 필요한 우유의 양이 너무 많아 모유 수유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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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로지 사랑과 정성을 담아 아이를 보살피고 있는 카르멘과 가족들.


카르멘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친구들이 모두 아이가 정말 크다고 놀랐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가 임신 중 무엇을 먹었는지 궁금해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는 매우 건강하다. 나는 단지 이것을 신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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