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게임팸'서 캐스팅 담당하고 있는 '연예계 인싸' 방탄 진

MBN '현실남녀 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돌 게임팸 '우최아'(우리는 최강 아이돌)가 방송에 소개됐다.

지난 8일 MBN '현실 남녀 2' 측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의 집을 찾은 가수 권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TV를 보던 서은광은 권현빈에게 "지훈이 잘 살아?"라며 박지훈의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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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현빈은 "(메신저) 1은 사라지는데 연락은 안 온다"라며 바쁜 박지훈의 소식을 전했다.

권현빈과 박지훈은 '우최아'의 일원으로서 게임을 하며 서은광과 친해지게 됐다.

'우최아'는 롤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돌로 구성된 모임으로, 멤버들은 종종 만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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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과 권현빈, 박지훈뿐만 아니라 '우최아'에는 방탄소년단 진, 빅스 켄, B.A.P 영재가 속해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모인 '우최아'의 캐스팅 배경에는 바로 방탄소년단 진의 활약이 컸다.

진은 방송국을 돌아다니면서 항상 멤버를 영입해오는 '캐스팅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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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진의 활약으로 게임팸에 섭외가 된 아이돌은 자연스럽게 '우최아'의 단체 카톡방에 초대가 되며 친목을 쌓게 된다.

이같은 이야기를 들은 출연자 가수 써니는 "나도 롤 깔아야 하나"라며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게임팸 '우최아'의 만남과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0일 MBN '현실남녀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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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 Instagram 'wannaon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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