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박명수, “행복유지 위해 아내에 하루 문자 20개 이상씩”

via '박명수 라디오 쇼' 보이는 라디오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와의 행복유지 비결을 언급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5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해 대화를 주고받던 중 남편과 얼마나 연락을 자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저는 오늘 지금까지 문자 5통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내에게) 하루에 20~30개 정도 문자를 보낸다"라며 "행복이 깨질까 불안해서 그렇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앞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