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박명수 라디오 쇼' 보이는 라디오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와의 행복유지 비결을 언급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5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해 대화를 주고받던 중 남편과 얼마나 연락을 자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저는 오늘 지금까지 문자 5통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내에게) 하루에 20~30개 정도 문자를 보낸다"라며 "행복이 깨질까 불안해서 그렇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앞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