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정준영♥지연, 1년째 '핑크빛' 교제중

인사이트

(좌) 시에로, (우) MBK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연인 사이였다.


8일 일간스포츠는 정준영(30)과 지연(26)이 지난해 4월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사실이 아니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두 사람이 연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측근들에게 스스럼없이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정준영, 지연의 측근들도 "(본인 입으로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라고 귀띔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jiyeon2__' (우) Instagram 'sun4finger'


둘다 가수인 정준영과 지연은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절친한 모임도 함께 참여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뜨거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정준영은 KBS2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은 지연은 중화권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열애설이 제기되자 정준영과 지연은 다시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연 측은 "지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정준영 측은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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