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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으로 '데뷔 19년'만에 상 처음 받게 된 인교진의 고백

인교진이 소이현과 커플상을 수상한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교진이 소이현과 커플상을 수상한다는 얘기를 듣고 소회를 밝혔다.


7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 소속사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함께 '커플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커플상을 수상하게 돼 인교진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그는 "데뷔 19년 만에 처음이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울컥(?)한 인교진은 재작년 처음으로 소이현과 함께 시상식에 갔는데 아내가 상을 받을 동안 자신은 열심히 박수만 쳤다며 씁쓸한 후일담을 전했다.


데뷔한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귀한 상을 받게 된 인교진은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중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상복이 없었던 그에게 누리꾼들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7.8%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