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yayeah'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선미가 금발로 염색해 탁월한 소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5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최근 금발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립과 금발 헤어의 환상적인 조화가 선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Instagram 'miyayeah'

그는 이전 '가시나'와 '주인공'으로로 활동할 때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선미의 한결같은 미모와 찰떡같은 소화력을 칭찬했다.

선미는 오는 9월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달라진 분위기에 어떤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nstagram 'miyayeah'

지난해 JYP를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선미는 '가시나'와 '주인공'으로 솔로 가수의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JTBC4 '비밀언니'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에 참석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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