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석희 꼭 끌어안고 얼굴 초밀착한 '데이트' 사진 깜짝 공개한 '사랑꾼' 요한

인사이트Instagram 'l.y.ha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요한이가 석희와의 설렘 가득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이요한은 최근 방영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아빠가 보고 있다'에서 가수 홍서범, 조갑경의 딸 홍석희를 향해 "방송을 떠나서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널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홍석희는 지난 7월 29일 방영된 방송에서 "(이요한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라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계속 만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 5일 이요한은 자신의 SNS에 홍석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y.han'


"사랑스럽군뇨"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5장의 사진에는 둘의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요한의 모습과 이요한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홍석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석희가 이요한에게 폭 안겨있는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부끄러움이 많은 홍석희는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이요한은 홍석희를 끌어안고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l.y.han'


달달한 일상이 담긴 사진뿐만 아니라 '내 딸의 남자들3' 속 고백 장면이 그려졌던 곳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이들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방송과 현실 사이에서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이요한은 개인 SNS에 홍석희와의 전화통화를 공개하거나 "나 먼저 보라구", "서키는 맨날 얼굴 가리고 있어 이쁜데 왜 저러는 건지 몰라" 등의 댓글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왔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잘 지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둘이 잘 어울린다", "완전 부러워", "내가 다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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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y.han'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